샌디에고 파드리스의 단장인
매드맨 A.J.프렐러가 또 한 건
했네요.
마이애미 말린스로 고우석포함 총 4명을
주고 타격왕 출신인 올스타 내야수
루이스 수아레즈를 샌디에고 파드리스로
데려 왔네요.
김하성 선수를 응원하는 한국이나
해외 팬들이 보기에는
올 시즌 전부터
수없이 나왔던 김하성선수의
트레이드설에 대한 사전
준비작업인 빌드업 과정으로
볼 수 있을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니면,
벌써 물밑 작업이 진행중 이고
벌써 트레이드 카드가 서로 맞지 않아
트레이드 카드를 여러 팀과
맞출 수도 있고요
김하성선수가 트레이드 카드로
인기가 한 참 좋았을땐
수준급 선발투수와 유망주를 포함하서
1:3아나 1:4의 트레이드
가능성이 제기 돼기도 했었죠
그도 그럴것이
내야 포지션중 가장 어렵다는
유격수 포지션과 핫 코너인 3루수뿐
아니라 2루수 3개 포지션에서
수준급 수비가 가능 한까요
그래서 2023 MLB
유틸리티 부분에서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죠
문제는 올해 타격 성적인데요
2024년 5월4일까지
김하성 선수의 타격 성적 입니다
타율 211
홈런 4
안타 26
타점 17
득점 19
도루 7
출루율 0.319
O P S 0.693
작년 이맘 때와 비교해도
타격 지표가 많이 떨어져 있네요
최근 미국에서도
김하성의 수비지표는
변함없이 좋지만,
작년에 기록한 타격 성적은
운이 따랐던 것 이라는 혹평까지
나오기도 하네요
지금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필자의 생각으로는
작년 겨울 법적 다툼으로 인한
심적 스트레스와 바쁜 일정을로
시즌 준비 부족과
올시즌 파워를 늘리기 위한
벌크업의 영향이 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올시즌 홈런같은 장타를 칠때
폼은 미국이나 중남미 선수들처럼
스윙에 파워가 느껴지는데....
문제는 타격 메카니즘이나
정확도가 떨어지는 문제를
낳았다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드네요
김하성선수가
다시 타격 메카니즘을 찾고
정확도를 높여 타격성적을
끓어올려서 FA로이드빨
받아서 1억5천만달러 이상의
FA대박을 터트렸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