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MLB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고우석이 샌디에고와 마이애미의
1:4 트레이드를 통해 마이애미 말리스로
깜짝 트레이드 됐네요
올시즌 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활약 중 인 이정후의 여동생과 결혼해
바람의아들 이종범의 사위 이기도 합니다
고우석은 2023년 시즌까지 한국 프로야구
KBO LG트원스에서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고
작년 LG트원스가 한국시리즈 우승 하는데
나름 활약을 했습니다
샌드에고 파드리스는
투수 고우석을 비롯해 유망주 외야수
딜런 헤드와 제이콥 마시
그리고 1루수 네이선 마토넬라등
4명을 마이애미 말린스로 보내고
타격왕 출신의 루이스 아라에즈를
받는 4:1 트레이드를 단행 했네요
여기서 중요한건
올시즌 시즌 초반인데
리빌딩 모드로 들어간
마이애미 말린스로의 트레이드가
나쁘진 않아 보이네요
지금까지 성적만 놓고 볼때
한국 KBO로 유턴턴이
거의 확실해 보였는데
고우석은 이번 트레이드로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MLB콜업 가능성이 어느정도는
생길꺼 같네요
문제는
샌디에고의 김하성 선수 같아요
매드맨으로 잘알려진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AJ 프렐러 단장이
샌디에고 내야에
김하성, 보가츠, 마차도,
크로넨워스 등이 있는데
또 타격왕 출신의 루이스 아라에즈를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한걸 보면
아마도 올 시즌후
FA로 풀릴
김하성 선수를
잡지 못 할꺼 같아서.....
김하성 선수를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해 유망주나 수준급 선발 투수를
데려오기 위해 빌드업 작업으로
봐야 할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