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산체스가 거의 인생투로 이겼다는
더욱이 타격의 기아를 이겼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하이라이트로 봤는데 오~~괜찮더군요
채은성이 최악의 타격을 보이면서 갈수록 먹튀같은 실력이
흠이었지만 그래도 기아를 그것도 홈에서 이겼다는게 어딘가요?
부푼 기대를 안고 연휴의 첫날 게임을 봅니다.
역시나...
기대를 여지없이 산산히 부숴뜨리네요.
2회까지 8:0...
욕도 아깝습니다.
아직까지 리빌딩 마인드로...이름값에 기대
좋은말로는 신뢰와 믿음...나쁜말로는 무책임의 야구를 하는
감독의 무능력 때문입니다.
아호~~~열받아~~
시즌 초반때만 하더라도 정말 기대해볼만했는데ㅋㅋ